길을 잃었다고 생각할 때,
답답한 마음에 숨이 막힐 때,
가끔은 작은 불빛 하나가 길이 된다.
저 문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?
새로운 시작,
혹은 잠시 쉬어갈 쉼표.
비상구는 도망침이 아닌,
다시 나아가기 위한 문.
우리 모두에겐 그런 문이 필요하다.
지금 그 문을 열어보는 건 어떨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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